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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은행별 우대금리

 

청년희망적금이란? 

총 급여가 3600만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인 청년(만 19세 이상 ~ 34세 이하)을 대상으로 한 정책지원상품으로 최대 연 10% 내외 수익을 보장하는 금융 상품입니다. 정부에서 코로나로 자산 형성에 어려움을 겪은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가입자는 1개의 청년희망적금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5~6%의 금리를 제공하고 정부에서 예산으로 1년차 2%, 2년차 4% 저축장려금을 지급하고 이자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납입금액은 월 50만원으로 2년간 적금을 부으면 원금 1200만원에 이자 98만 5천원을 받게 됩니다. 연 10% 내외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가입이 폭주할 것으로 보여 청년희망적금은 가입 첫주(21일~25일)는 5부제 방식으로 가입이 진행됩니다. 정부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만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정부는 예산을 증액하고 2주 동안은 인원 제한없이 가입을 허용한다는 입장입니다. 

 

 

청년희망적금 5부제 가입 출생연도

날짜 21일(월) 22일(화) 23일(수) 24(목) 25(금)
출생연도 1991년 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
1996년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2001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2년 2003년    

1987년생은 2월 21일 출생자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군필자는 병역이행 기간(최대 6년)을 빼고 계산합니다. 

 

 

 

청년희망적금 은행별 우대금리 

청년희망적금 기본금리 5%에 더해 은행별 재량으로 추가 지급할 수 있는 우대금리는 최대 1%까지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를 최대 1%까지 받을 수 있는 은행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이고 최대 0.7%까지 받을 수 있는 곳은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입니다. 우대조건은 은행마다 다르며 급여 이체, 카드 사용 실적 등 요건이 까다로운 경우가 있습니다. 우대금리를 억지로 맞출 경우 불편을 겪을 수 있는 만큼 조건이 가장 나와 잘 맞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대금리의 세부조건을 모두 만족하여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금리는 은행이 공시한 최대금리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우대금리 요건을 충족하여 1% 이상 우대조건을 만족하였더라도 최대 1%까지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은행별 우대금리
우대조건을 만족하더라도 우대금리는 최대 1%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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