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런티어 공모주 청약결과 균등, 비례배정 결과는?

 

퓨런티어의 균등배정, 비례배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퓨런티어는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희망밴드(11,400원~13,700원) 상단을 초과하는 15,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습니다. 기관수요예측 결과 1535:1을 기록하였고, 의무보유확약은 11.08%입니다. 

 

퓨런티어의 공모주를 청약하는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모두 청약일에 계좌를 개설하여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이 늘어 균등배정과 비례배정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유안타증권의 경우 공모주 청약에 사람들이 몰려 원활하게 계좌개설, 청약이 되지 않았습니다. 신한금융투자가 청약 둘째날 오후 4시에 공모주 청약을 마감한데에 반해 유안타증권에서는 오후 4시에서 오후 7시로 연장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균등배정	0.59	0.2
비례배정	2,625만원 당 1주 배정	2,625만원 당 1주 배정

 

1. 퓨런티어 균등배정 결과 

퓨런티어는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모두 비례배정은 추첨을 통해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59%의 확률로 1주를 신한금융투자는 20%의 확률로 1주를 배정받게 됩니다. 두 증권사 모두 1주도 확정하여 배정받을 수 없습니다. 더 많은 물량을 가지고 있는 유안타증권이 신한금융투자보다 높은 확률로 비례배정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 퓨런티어 비례배정 결과

 

신한금융투자와 유안타증권 모두 3500주 이상 청약한 분들이 1주 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모주 청약증거금 2,625만 원(3,500주)에 1주를 배정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금융투자와 유안타증권 모두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쉽게도 3500주 이하를 청약하신 분들은 균등배정으로만 주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퓨런티어 공모주의 주식 배정과 환불일은 2월 17일 목요일이고 상장일은 2월 23일 수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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