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니나님의 <소액으로 시작하는 공모주 투자> PDF책 리뷰

 

 

 

안녕하세요 루비파이입니다. :)

 

공모주로 재미를 본 뒤에 공모주를 제대로 공부해야겠다 생각했는데요. 물론 공모된 주식(빅히트, SK 바이오팜)에 뒤늦게 참여했다가 고점에 물려 손절하기도 했고요. 소문난 잔치(SK바이오사이언스)에 휩쓸려 참여했다가 수익을 보기도 했습니다. 제대로 공부하면 월 50만원은 벌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공모주 청약 경험도 있겠다 그렇게 어려울것 같지도 않고요. 상장 전 기업이다 보니 많은 정보가 없기 때문에 기업 분석 하는 노하우만 익힌다면 어느 기업이든 분석하기 용이하겠다 싶었지요. 

비례배정방식에서 균등배정방식으로 바뀌면서 룰이 나같은 개미에게 유리해진것 같고요! 가족 명의를 활용하면 좀 더 유리하게 참여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더라구요. 그래봤자 우리 아기, 배우자의 계좌까지 3계좌를 활용할 수 있지마는요. 그래도 혼자 참여하는 것보다는 3배나 유리하니까요.

 

공모주 투자에 관심이 많은 와중 마침 대학생때 부터 알고 있던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 님이 공모주 PDF 파일을 판매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구입을 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주식 투자 입문편 책을 쓰고 계신데 이 책에 공모주 부분을 따로 PDF로 묶어 판매하는거라고 해요. 종이책이 출간되기 전까지만 판매가 된다고 하고요. 종이책 출간전에 먼저 보고 하나라도 더 많은 공모주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PDF 책 구입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

https://blog.naver.com/nayeon0508/222267198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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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니나 블로거의 공모주 청약 책을 PDF로 공부하고 느낀점 🖤🖤

(1) 생각보다 큰 돈을 벌 수는 없다. 
요니나님의 경우 한달 10~30만원 정도 수익을 냈어요. 내가 생각한 수익보다 적게 벌 수 있다.

 

(2) 공모주가 모두 대박은 아니다!
기업 분석을 하고 참여를 해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상장 첫날 수익률을 정리한 표인데요. 생각보다 모든 청약이 대박은 아닙니다. 공모가 보다 더 낮게 시초가가 형성이 될 수도 있고요. 21년 5월 14일에 상장한 에이치피오 같은 경우는 수익률이 첫날 -24.55%이네요. 공부를 철저히 하고 참여해야 수익률을 방어할 수 있다고 다시 배웁니다. 

 

(3) 기업분석은 이렇게 할 수 있다. 

기업 공모 당일에 기업의 공모 참여 경쟁률을 보고 얼마나 핫할지 예상할 수 있다. 

 

참고로 아모센스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116.79대 1을 기록했어요. 이 정도 수치이면 핫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물론 일반화 할 수는 없어요. 참고로 핫했던 SK바이오팜은 기관투자자 경쟁률 835.66대 1을 기록했고요, 카카오케임즈는 1479대 1을 기록했어요. 아주아주 핫한 공모주는 기관투자자 경쟁률의 단위가 다릅니다. 

 

 

 

(4) 상장 당일의 액션 플랜을 알 수 있다. 

주식 시초가가 형성될때 부터 눈치 싸움을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지 알 수 있어요. 9시 이전, 9시 이후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요니나님의 노하우를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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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로 적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요니나님의 책을 읽은 날 참여할 수 있는 주식이 있었거든요. 

 

'아모센스'가 6월 15일, 16일에 주식 공모를 합니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이고요. 

 

아쉽게도 기업공모 결과 경쟁률이 핫하지 않기 때문에 상장 당일에도 핫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모는 패스 했습니다.  이번달도 다음달도 공모일정이 많으므로 굳이 욕심낼 필요는 없으니까요. 공모주 투자가 늘 수익을 내는것은 아니니까요. 열심히 공모주를 공부해서 월 50만원 수익을 목표하려고요. 월 50만원이면 무려 600만원의 연봉 상승이니까요. 

 

 

 

 

 

 

 

🖤🖤 저의 다음 할일은요 🖤🖤

7월에 크래프톤이 공모 예정되어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운영사입니다. 24조 짜리 초대형 IPO 대어입니다. 저까지 알 정도의 기업이면 소문난 잔치가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미리 가족 계좌를 만들고 준비하려고요. 중복청약이 곧 없어진다고 하는데요. 크래프톤은 중복청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이 대표 주관사이고요. NH투자증권·크레디트스위스·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JP모건 등은 공동 주관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가족 명의 계좌를 미리미리 만들어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참고로 말이죠!

증권계좌(CMA)도 금융거래한도계좌로 분류되기 때문에 개설 후 20 영업일 이후에 또 다른 CMA 통장을 만들 수 있어요. 물론 공모주 청약 용도라면 직접 방문하여 계좌 개설 가능한대요.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 시 거래 수수료, 이벤트 등 혜택이 더 많기 때문에 급하지 않다면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좋겠지요? 미성년자는 비대면 계좌 개설이 불가능해서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미리 저희 아기 증권계좌를 만들어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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