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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비파이입니다. 

오늘은 애플워치 개봉기를 가지고 왔어요. 

 

체력관리를 위해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데요. 스마트워치를 낀 회원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운동을 체크하고 건강관리를 위해 애플워치를 구입했어요. 

갤럭시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애플워치 사용을 위해 아이폰까지 구입했습니다. 

애플워치 갤럭시폰 조합으로는 미밴드 정도의 성능만 이용 가능하다고 하고 애플워치 업데이트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애플 IFC몰에 가서 결제하고 다 수령했어요.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보험들일은 없었지만 이번 애플워치를 구입하면서 애플케어는 들었습니다. 

손목 시계기 때문에 운동하거나 생활하면서 액정이 깨지거나 금갈 수도 있겠더라구요. 

더구나 집에 아기가 있어서 피치못하게 액정이 망가질 수도 있으니 맘 편하게 사용하고자 애플케어를 구입했습니다. 

학생 할인은 애플케어도 더 저렴하더라구요!

 

 

 

🖤 애플워치SE를 선택한 이유

 

전자기기가 출시되면 늘 최신형으로 구입하기는 하는데요. 

SE 모델과 애플워치6를 고민하다가 애플스토어 직원분께서 입문용으로 SE를 추천한다해서 SE로 결정했습니다. 

 

애플워치6에 기본 제공되는 혈중산소앱, 심전도앱을 왜 사용해야하는지 물어보니까요. 

체크해야하는 분들은 다 알고 계신다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건강상 특이사항이 없으므로 굳이 애플워치 6시리즈의 고스펙 모델이 필요 없겠더라구요. 

 

또 저는 GPS 모델로만 가볍게 사용할 예정이라 SE로 결정했습니다. 

 

 

2년 동안 애플케어를 받는데 69,000원해서 총 428,000원을 결제했어요. 

 

 

 

 


 

 

 

 

 

 

 

 

 

지금 부터 애플워치 개봉이 시작됩니다.

애플워치를 구입하면 스트랩과 애플워치 본체를 각각 선택해서 구입하게 되는데요. 

스트랩과 본체가 함께 포장되어 옵니다. 

뒷면 을 돌려 보면 이렇게 종이로 포장을 열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 포장을 뜯으면서 역시 산업디자인은 애플이구나 싶었어요.

얼마나 세심하게 신경썼는지 이렇게 포장을 뜯는데도 고민의 흔적이 느껴지더라구요. 참 디테일에도 강한 기업입니다. 

 

 

이렇게 종이를 열어주면요.

 

애플워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애플워치 밑에는 스트랩박스가 있고요. 저는 네이비 스포츠밴드로 결정했어요.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저는 운동을 꾸준하게 기록하고 관리하기 위해 애플워치를 구입했는데요. 고민없이 바로 스포츠스트랩으로 골랐어요. 밝은 색상이 이뻐보였지만 (화이트) 실 사용하다 보면 아무래도 떼가 탈 수 있다고 해서 다크한 색으로 골랐어요. 화이트 스트랩이 참 예쁜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요. 제 피부톤과 잘어울리는 네이비로 골랐습니다. 

뒷면입니다. 스트랩 가격만 65,000원입니다. 애플워치 스트랩은 호환형이랑도 잘 맞으니까요. 다음 스트랩은 호환되는 모델로 구입해야겠습니다. 

 

 

 

 

 

 

먼저 개봉한 애플워치 박스입니다. 

한쪽에 애플워치가 있고요. 가운데에는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애플워치 사용방법이 간략하게 나와 있어요. 애플은 직관적인 사용환경을 만드니 굳이 사용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사용설명서 밑에는 애플워치 충전케이블이 들어 있어요. 충전 어답터는 없고요. 애플이 환경보호를 위해 더이상 충전어답터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을 찍기 전에 미리 충전케이블을 뺐더니 다시 넣기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 그래서 이 사진에서는 충전케이블이 빠져 있어요)

 

충전케이블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 애플워치 충전시 착 아주 찰지게 갑깁니다. 

스트랩입니다. 

스트랩은 긴 스트랩, 짧은 스트랩 2종류가 있어요. 색상에서 너무 옵션을 많이 줘서 일까요. 굳이 긴스트랩, 짧은 스트랩 모두 주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이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어차피 저는 짧은 스트랩만 사용하기 때문에 긴 스트랩은 필요가 없거든요. 낭비 같아서 아쉬웠어요.

 

 

 

 

 

 

애플워치 헤드 옆으로 샥샥샥 끼워 넣으면 스트랩을 끼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옆으로 끼워서 사용하다니! 사용하다가 빠지거나 떨어뜨리면 어쩌나 걱정이 드는데요. 

내부에서 한번 잠궈주기 때문에 절대 안 빠집니다. 

이렇게 스트랩 끼우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참 쉽죠?!

뒷면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제 심장박동수를 열심히 기록해줄 센서(?)로 추정되는 장치가 보입니다. (사실 잘 모릅니다)

40mm 사이즈로 구입했는데요 제 손목은 얇은 편인라 조금 큰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무게는 무겁지 않아서 착용 시 불편하지는 않아요. 사실 애플워치 구입 전에 미밴드5을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요. 손목에 무언가를 찬다는게 불편하고 또 착용도 안하게 되어 애플워치 구입을 망설였는데요. 애플워치는 비싸서 그런지 잘때 빼고 쭉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애플워치를 차고 운동을 하니 아이폰 건강 앱에 한주간 운동 기록도 볼 수 있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스트랩은 저렇게 안쪽으로 넣어주어야 합니다. 

이상 애플워치se 개봉기였습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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