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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퍼센트 소개 

 

8퍼센트는 투자를 하고 싶은 개인과 대출을 하고 싶은 개인을 연결하는 P2P(Peer-to-Peer) 서비스이다. 1금융권 보다는 높지만 2금융권보다는 낮은 이자로 대출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6년도 한국에 갓 P2P 서비스가 들어왔을때 우후죽순으로 업체들이 생겨났고 5년이 지난 현재는 어느정도 옥석가리기가 된 상태이다. 심지어 P2P 대표 중에 잠적한 사람들도 나왔다.

 

 

렌딧은 개인신용대출에 특화된것과 달리 에잇퍼센트는 부동산, 스페셜딜, 개인신용 대출 3가지 상품을 제공한다. 

 

 

부동산 : 안정적인 LTV 담보 상품으로 3~12개월 투자 기간 상품이 제공된다. 

 

스페셜 딜 : 쏘카, 자연별곡, 패스트파이브, 누디진 등 브랜드 들이 에잇퍼센트를 통해 투자를 유치했다. 가능성있는 업체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또 리워드도 제공한다. 아쉽게도 현재 모집중인 딜은 없다. 

 

개인 신용 : 개인신용 대출 상품이다. 다수의 상품에 소액으로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요즘은 소액으로 분산투자를 하고 자동투자를 하는 것이 트렌드이다. 5000원 단위로 나뉘어 채권에 투자가 되고 들어온 원금과 이자를 계속해서 자동으로 투자를 하도록 한다. (렌딧과 8퍼센트 모두 비슷하다) p2p 서비스 모두 나름의 부실채권 방지 알고리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느끼는 차이는 크게 없다. 때문에 누구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선택을 줄여 놓았다. 8퍼센트를 투자하고자 할때는 자신의 성향에 맞추어 고르면 된다. 균형 투자형은 9.27% 수익률을 목표하는데 실제로는 부실채권이 발생하므로 그 보다는 수익률이 낮다. 또 이자소득에 대해 세금도 낸다. 

 

어차피 큰 금액을 투자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그냥 자동투자모드를 켜고 묵혀 두고 있다. 

 

 

 

 

 

 

 

 

2. 내 수익률 공개 

 

평균 수익률이 10.1% (2018년 2월) 이라고 하는데 내 수익률은 6.69%이다. 세전 수익이므로 여기서 세금을 제외하면 수익률은 더 떨어진다. 팔퍼센트에서 안내하는 평균 수익보다 하회하니 어쩐지 손해본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수익률만 떼어 놓고 본다면 6.69%는 높은 수치이다. 이름처럼 왜 8%의 수익률이 나지 않았나 투자요약을 살펴 보니 손실이 꽤 났다. 무려 27,823원이 손실로 확정되었다. 

 

어떤 채권에서 손실이 났는지 살펴 보니 CJ그룹 임직원에 투자한 5만원이 원금 상환 44%로 부실 상환이 완료되었다. 등급이 A- 였고 예상 수익률이 8.24%였지만 실제로는 부실로 확정되었다. ㅠ

 

 

 

P2P는 원금 보장이 안된다 

 

팔퍼센트는 연체가 발행하면 채권추심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한다. 통화,문자, 이메일로 상황을 촉구하고 소송, 압류(예금, 급여, 부동산) , 경매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한다. 이때 100% 투자금을 받으면 좋겠지만 부실한 채권은 할인된 가격으로 매각이 되어 투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금리가 워낙 낮기 때문에 은행에 예금을 한다고 이자를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고 주식이나 다른 투자를 하기에는 공부할게 많다면 P2P 투자가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소액으로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도 없다. 

 

팔퍼센트는 5천원부터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회원가입할 때 추천인코드를 입력해서 2000원을 받으면 3000원으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3. 추천코드 

 

추천인코드를 입력하고 가입할 경우 즉시 2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추천인 코드 - CVUBQY)

 

친구 초대 2000원 포인트 받기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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